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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정보

백억문화예술 2024. 6. 5.

2024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K-팝과 한류 문화의 대축제

출처 :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 최대 한류 축제인 ’2024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이 6월 8일 개막합니다. BOF는 2016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며, K-팝 팬들과 한류 문화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왔습니다. 이번 축제는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과 화명생태공원에서 이틀간 펼쳐지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K-팝 1세대부터 5세대까지: 빅 콘서트 하이라이트


2024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6월 8일 오후 7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BOF 빅 콘서트’로 그 막을 엽니다. 이번 빅 콘서트에는 지오디(god), 슈퍼주니어-D&E(동해&은혁), 제로베이스 (ZEROBASEONE),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나우어데이즈(NOWADAYS), 엔싸인(n.SSign), 루네이트(LUN8), 하이키(H1-KEY), 빌리(Billlie) 등 총 9팀의 K-팝 아티스트가 출연합니다. 이들 모두가 한 무대에서 선보일 합작 공연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K-뷰티, K-아트, K-푸드: 한류 문화를 체험하다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됩니다. ‘K-뷰티’, ‘K-아트’, ‘K-푸드’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들은 한류 문화를 더욱 깊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추진하는 ‘K-팝 플레이그라운드’는 6월 8일 오후 2시부터 사직아시아드주경기장 데크에서 열리며, 다양한 활동과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낙조와 함께하는 파크콘서트: 감성적인 저녁 무대


6월 9일 오후 6시 30분에는 화명생태공원에서 ‘파크콘서트’가 열립니다. 이번 콘서트에는 멜로망스(MeloMance), 폴킴(Paul Kim), 적재(JUKJAE), 임한별(ONESTAR)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낙동강을 배경으로 감성적인 무대를 선사합니다. 파크콘서트는 시민들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개방되며, 힐링의 시간을 제공합니다.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준비된 축제


부산시는 BOF 기간 동안 축제 장소 주변의 교통 혼잡을 예상하며, 시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6월에 개최되는 BOF는 국내외 관람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준비되고 있다”며,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K-팝 공연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2024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의 주요 일정 및 팁


•6월 8일 오후 2시: ‘K-팝 플레이그라운드’ 사직아시아드주경기장 데크
•6월 8일 오후 7시: ‘BOF 빅 콘서트’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6월 9일 오후 6시 30분: ‘파크콘서트’ 화명생태공원

이번 2024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K-팝 팬들과 한류 문화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부산에서 열리는 이 대규모 축제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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